전문가처럼 보이는 회사소개서 PPT템플릿 양식을 소개합니다.
처음 회사를 소개해야 할 자리에 서면 누구나 당황합니다. 어떤 내용을 넣어야 할지, 어떤 순서로 보여줘야 할지, 디자인은 또 어떻게 구성해야 할지. 저 역시 그랬습니다.
첫 미팅을 앞두고 회사 소개서를 만들면서 머릿속이 하얘졌죠. 자료는 넘쳐나는데 막상 넣을 내용은 정리가 안 되고, PPT 디자인은 시작도 못한 상태. 결국 시간에 쫓겨 급하게 만든 자료를 들고 갔고, 예상은 했지만 상대 반응은 차가웠습니다.
발표 중에도 자료가 어수선하다는 인상을 줬고, 저 역시 말하는 내내 자신이 없었죠.
이후 시간이 지나고 돌아보니, 그때 그 순간이 꽤 큰 교훈이 되더군요. ‘회사소개서 하나로도 회사에 대한 인상이 확 바뀔 수 있겠구나’라는 걸 말이죠.
처음 보는 투자자든, 클라이언트든, 우리가 누구인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처음 마주하는 게 바로 이 문서입니다.
그런데 그 문서가 정리도 안 돼 있고, 디자인도 엉성하다면 어떤 인상을 받을까요? 아무리 좋은 사업 아이템을 준비했다 해도, 신뢰는커녕 관심조차 얻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좋은 템플릿 하나가 만들어낸 변화
그 후, 정말 우연히 마음에 드는 PPT 템플릿을 하나 발견했어요. 처음엔 반신반의하면서 열어봤는데, 완성도 있는 구성과 세련된 디자인에 진심으로 놀랐습니다.
텍스트만 우리 회사에 맞게 수정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처음부터 전체 흐름이 짜여 있다 보니 머리 싸매고 순서를 고민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시간 절약이었죠. 디자인 고민이 줄어드니 콘텐츠 구성에 집중할 수 있었고, 발표 때도 자료가 눈에 확 들어오니 자연스럽게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
발표를 들은 상대방 반응도 이전과는 확연히 달랐고요. 같은 내용을 담았는데도, 템플릿 하나로 분위기가 이렇게 달라질 수 있구나 싶었습니다.
그 뒤로는 누구에게 소개서를 만든다고 하면 꼭 말해요. “시간 아까워하지 말고, 처음부터 제대로 된 템플릿부터 골라. 그게 진짜 실력처럼 보이게 만드는 지름길이야.”
단순한 디자인 그 이상
이번에 소개하는 회사소개서 PPT 템플릿은 그저 ‘예쁜 디자인’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비즈니스 발표용, 제안서, IR 자료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짜여 있고요, 특히 어떤 흐름으로 스토리를 풀어가야 할지 막막한 분들에게 정말 유용합니다.
‘사업 배경 - 주요 서비스 - 성과 - 비전 - 팀 구성’처럼 하나의 이야기처럼 이어지는 구조라서 보는 사람도 이해하기 쉬울뿐더러, 말하는 사람도 자연스럽게 설명할 수 있죠.
개인적으로는 스타트업 피칭 자료나 브랜드 소개서로도 활용해봤는데, 반응이 참 좋았습니다.
결과가 달라지려면, 시작이 달라야 합니다
회사소개서는 결국 우리 회사를 처음 보여주는 얼굴이에요.
아무리 좋은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어도 그걸 소개하는 자료가 허술하면 첫인상에서 밀리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정도로 준비돼 있어요”라는 인상을 심어주는 건 단순한 꾸밈이 아니라 전략입니다.
혼자서 PPT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겠다고 여러 자료 뒤적이며 시간 쓰는 것보다, 방향이 잘 잡힌 템플릿 하나에 내용을 맞춰 넣는 편이 훨씬 효율적이에요.
실제로 써보면 알게 됩니다. 왜 이걸 ‘시간 절약의 핵심’이라고 부르는지, 왜 이게 단순한 디자인 이상의 가치를 갖는지.
회사소개서를 준비 중이라면, 제대로 된 템플릿으로 시작해보세요. 결과는 정말 다르게 나올 겁니다.
이건 단순한 편의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브랜드를 어떻게 보여줄지에 대한 전략이니까요.
1. 깔끔한 회사소개서 PPT템플릿 왜 써야할까요?
01) 왜 ‘괜찮은 회사소개서 템플릿’이 꼭 필요할까?
회사에서 일하다 보면 정말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우리 회사 소개 좀 해주세요”라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준비할 시간도 없이 말이죠. 특히 스타트업이거나 소규모 조직일수록 더 자주 겪게 되죠.
클라이언트와의 첫 미팅, 투자사 미팅, 입찰 프레젠테이션… 상황은 다양하지만 당황스러운 건 늘 같습니다.
막상 자료를 열어보면 손에 잡히는 게 없고, 머릿속엔 “이걸 어떻게 정리하지?”, “시간 없는데 이거 언제 다 만들지?”라는 생각뿐입니다.
처음엔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예쁜 템플릿 찾아보고, 있는 자료 복사해서 붙여넣기도 해보지만 결과물은 어딘가 어색하고 정리도 덜 된 느낌이라 결국 시간만 허비하게 되죠.
발표를 준비하면서도 계속 자신감이 떨어지고, 괜히 발표 전부터 ‘망할 것 같다’는 불안이 커지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저도 그런 순간을 꽤 여러 번 겪어봤습니다.
02) PPT 첫 장이 회사의 신뢰도를 좌우합니다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 몇 초 만에 인상이 결정된다고 하잖아요? 회사도 다르지 않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하고 인사 한 마디 건넨 뒤, 발표자가 다음 슬라이드를 넘기기 전까지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건 그 ‘표지 한 장’입니다.
그런데 그 표지가 흐릿한 이미지에 정렬 안 된 텍스트, 산만한 색감으로 구성돼 있다면 상대가 어떤 생각을 할까요? ‘이 회사, 준비 안 했네’라는 인상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내용은 괜찮아도 표지에서 받은 인상 때문에 신뢰감이 깎이는 경우도 많죠. 7초. 정말 그 짧은 시간 안에, 상대는 이 회사를 계속 들어볼지 말지를 마음속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발표자가 어떤 말을 하기 전부터 분위기는 거의 만들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결국 발표에서 말보다 먼저 작용하는 건 ‘비주얼’이라는 걸 우리는 자꾸 잊곤 합니다.
03) 자료 정리도 어려운데 디자인까지? 솔직히 너무 번거롭습니다
회사소개서 만들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생각 듭니다. “이거 도대체 언제 다 만들지?” 자료는 많고, 넣고 싶은 말도 많지만 정작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멍하니 화면만 바라볼 때도 있죠.
목차는 어떻게 구성해야 할지, 어떤 순서가 자연스러울지 감도 안 잡히고요. 어렵게 흐름을 잡고 나서 디자인 작업에 들어가면 그때부터는 또 다른 전쟁이 시작됩니다.
폰트는 어떤 걸 써야 할지, 색상은 어떻게 조합해야 할지, 이미지 사이즈는 왜 이렇게 안 맞는 건지. 아무리 만져도 어딘가 이상해서 처음부터 다시 손보게 되는 일도 부지기수죠.
특히 디자이너가 따로 없는 조직이라면 기획자나 실무자가 디자인까지 맡게 되는데, 그게 생각보다 엄청난 부담입니다.
야근하면서 PPT 붙들고 있다가 “이거 보여줘도 되나…?”라는 자괴감 느낀 분들, 정말 많을 겁니다. 그래서 전 말하고 싶어요.
그런 고생 하지 말고, 시작부터 제대로 된 템플릿을 쓰세요. 자료 구성에 집중할 수 있고, 시각적으로도 훨씬 신뢰감 있는 결과가 나옵니다.
04) 템플릿 고를 때, 디자인보다 중요한 게 있습니다
요즘은 인터넷만 켜도 수많은 PPT 템플릿이 쏟아집니다. 무료부터 유료까지, 화려한 것들도 정말 많죠. 그런데 아무리 예뻐도, 그게 ‘회사소개’에 적합하지 않다면 결국 다시 처음부터 손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상품 소개용 템플릿을 가져다 회사소개서로 쓰면, 시각적인 요소는 화려할 수 있어도 정작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어렵습니다.
디자인은 예쁘지만 내용 정리가 안 돼 있고, 인포그래픽도 상황에 안 맞다 보니 결국 발표 중에도 전달력이 떨어지게 되죠.
그래서 저는 디자인보다 ‘주제에 맞는 구성’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소개서라면, 비즈니스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담겨야 하고, 서비스 소개·성과 제시·비전 공유 등 단계적으로 설득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걸 잘 정리해둔 템플릿을 만나면, 정말 ‘내용만 넣어도 그림이 된다’는 걸 실감하게 됩니다.
제가 이번에 사용해본 템플릿은 그런 부분이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파란색 계열 디자인, 신뢰감을 주는 톤, 정돈된 인포그래픽과 페이지 흐름. 디자인이 아니라 ‘기획력’이 느껴지는 템플릿이었어요.
2. 심플한 회사소개서 PPT템플릿 다양한 활용법 정리
01) 회사소개서 PPT, 발표 끝나고 잊히기엔 너무 아깝지 않나요?
한 번쯤은 그런 경험 있으실 겁니다. 공들여 만든 회사소개서 PPT가 딱 한 번의 발표로 끝나버리는 경우요.
자료 조사부터 디자인까지 며칠이나 밤새가며 만들었는데, 막상 발표가 끝나면 어디에 써야 할지 애매해져서 그냥 폴더 한구석에 묻히곤 하죠.
“다음에 또 쓰겠지”라고 넘기지만, 정작 다음에도 또 새로 만들게 되는 건 왜일까요?
사실 회사소개서 한 세트만 잘 만들어두면 생각보다 많은 곳에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걸 처음부터 알고 활용한다면 자료 하나가 브랜드의 얼굴이자, 콘텐츠 자산이자,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계속해서 살아 움직일 수 있어요.
저도 예전엔 몰랐지만, 한 번 제대로 만든 PPT가 얼마나 여러 방향으로 쓰일 수 있는지 경험하고 나서부터는 절대 그냥 묻어두지 않게 되더라고요.
02) 채용설명회 자료, 어렵게 새로 만들 필요 없습니다
요즘 구직자들, 특히 MZ세대는 단순히 연봉이나 복지보다도 ‘이 회사가 어떤 분위기인지’, ‘나와 맞는 곳인지’를 먼저 확인하더라고요.
면접 오기 전에 홈페이지나 SNS는 기본이고, 임직원 브런치나 블로그까지 샅샅이 검색해봅니다. 이런 흐름에서 채용설명회 같은 자리에서는 단순한 말보다 ‘보여주는 것’이 훨씬 설득력 있어요.
그럴 때 기존 회사소개서 PPT를 바탕으로 몇 장만 추가해보세요. 조직 문화나 팀 분위기, 인재상이 담긴 슬라이드를 덧붙이는 정도로도 충분합니다.
괜히 처음부터 새로 구성할 필요 없어요. 회사 전반 소개 흐름은 그대로 두고, 중간에 ‘우리는 어떤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은지’를 넣어주는 거죠.
설명회 자리에서 이렇게 정리된 자료 하나만 있어도 기업에 대한 신뢰도가 달라집니다. 특히 시각적으로도 깔끔하게 정돈돼 있다면, 그건 말보다 강력한 설득이 되더라고요.
03) 홈페이지 콘텐츠, 어디서부터 만들지 막막하다면?
회사 홈페이지 리뉴얼을 하다 보면 콘텐츠 채우는 게 가장 큰 숙제입니다.
어떤 내용을 어떻게 구성해야 할지 막막하고, 이미지나 섹션 디자인은 또 디자이너와 계속 커뮤니케이션해야 하니까요. 그런데 이미 만든 PPT가 있다면 이 과정을 훨씬 줄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회사소개서의 슬라이드 구성만 봐도 홈페이지 메뉴 설계에 큰 도움이 됩니다.
사업 영역, 팀 구성, 핵심 가치, 연혁 등은 그대로 웹 콘텐츠로 옮기기 좋고, 인포그래픽 슬라이드는 디자이너가 바로 참조할 수 있게 전달하면 됩니다.
실제로 저는 PPT 캡처 이미지 몇 장으로 SNS 콘텐츠도 만들고, 채용 포스터 시안까지 진행한 적이 있어요.
자료가 한 번 정리돼 있으니 여기저기 넘기기 편하고, 일관된 톤앤매너를 유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죠.
애초에 PPT를 만들 때부터 “이건 발표용으로만 쓰지 않겠다”는 생각을 갖고 작업하면 활용도가 훨씬 넓어집니다.
04) 제안서, 영업PT, 사업계획서… 그 모든 시작은 회사소개서에서
회사소개서의 기본 뼈대는 거의 모든 비즈니스 문서의 출발점이 됩니다.
우리 회사는 어떤 일을 하고, 어떤 강점을 갖고 있으며, 무엇을 이루었는지가 담겨 있으니까요. 이걸 바탕으로 고객 제안서를 만들든, 투자 피칭을 하든,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든, 방향을 바꾸기만 하면 되죠.
가령, 특정 고객을 위한 제안서가 필요하다면 제품 소개 슬라이드를 해당 업종에 맞게 바꾸고, 가격 제안이나 적용 사례를 몇 장 추가하는 정도로 충분합니다.
저 같은 경우, 하나의 회사소개서 PPT로 투자자료, 제안서, 그리고 정부 과제 제출용 계획서까지 3번 이상 활용한 적이 있는데, 매번 처음부터 만들 필요가 없으니 시간도 절약되고, 디자인 통일성도 유지할 수 있어 정말 편했습니다.
그렇게 몇 번 써보면 알게 돼요. 회사소개서 PPT는 단순히 ‘한 번 보여주는 문서’가 아니라, 우리 회사를 설명할 수 있는 핵심 구조를 갖춘 자료라는 걸요. 그리고 이 구조는, 다양한 문서의 기반이 되어 줄 수 있다는 걸요.
※ 이렇게도 사용할 수 있어요!
| 채용설명회 | 조직 문화, 복지 제도, 인재상 슬라이드 추가하여 리크루팅 자료로 활용 가능 | 설명회 발표자료, 입사 브로슈어로도 전환 가능 |
| 회사 홈페이지 | 회사 소개, 연혁, 서비스 영역 등 슬라이드를 웹 콘텐츠로 재가공 가능 | 섹션 구성 시 PPT 흐름 그대로 활용 가능 |
| 브로슈어/리플렛 | 핵심 슬라이드 요약 후 소책자 형태로 제작 가능 | 이미지로 저장하여 인쇄용 또는 디지털 배포용으로 제작 가능 |
| SNS 콘텐츠 | 인포그래픽, 키 메시지를 카드뉴스 형태로 활용 가능 | 브랜드 홍보용 콘텐츠로 반복 사용 가능 |
| 제안서(Proposal) | 고객 맞춤형 서비스 소개 및 사례 추가하여 바로 제안서로 활용 가능 | 슬라이드 일부만 수정하여 빠르게 대응 가능 |
| 영업 PT | 핵심 경쟁력, 주요 실적 중심으로 슬라이드를 조정하여 세일즈용 발표자료로 사용 가능 | 고객 업종에 맞는 맞춤형 버전 다수 제작 가능 |
| 투자유치(IR) | 비전, 시장성, 재무계획 추가하여 투자 피칭자료로 확장 가능 | 팀 구성, 수치 기반 근거자료 강화 필요 |
| 정부지원 사업계획서 | 공공기관 제출용으로 맞춤 조정하여 사업계획서로 활용 가능 | 연혁, 수행 실적, 예산 계획 등 보완 시 유용 |
| 사내 보고자료 | 경영 회의, 연간 리뷰 등 내부 보고용 자료로도 전환 가능 | 기존 구성 그대로 사용하되 수치 자료만 업데이트 |
| 교육자료/온보딩 매뉴얼 | 신입사원 교육 시 회사 전반 소개에 활용 가능 | 업무 흐름도, 조직도 중심 슬라이드 추가 시 효과적 |
3. 회사소개서 피피티 템플릿 세부 페이지 소개
회사소개서 피피티 슬라이드 (1-5장)
1장: 첫인상의 모든 것, ‘표지 한 장의 무게’
회사 소개의 시작은 단순한 인사가 아니라 시선과 분위기를 잡는 순간이에요. 이 표지는 그런 의미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배경엔 실제 건물 이미지를 연상케 하는 사진이 들어가 있어 신뢰감이 느껴지고, 오른쪽 여백엔 회사명과 간단한 메시지를 담을 수 있어 단정하면서도 깔끔합니다.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도 “이 회사, 준비돼 있네”라는 인상을 줄 수 있는 구성입니다.
2장: 발표를 설계하다, ‘목차로 잡는 흐름’
발표는 결국 이야기입니다. 이 슬라이드는 그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미리 보여주는 안내서예요.
위쪽엔 비즈니스 무드의 이미지가 들어가고, 아래엔 아이콘과 함께 목차를 정리할 수 있어요. 발표 전에 흐름을 먼저 짚어주면 듣는 사람도 훨씬 편하게 따라올 수 있습니다.
3장: 시작부터 강하게, ‘핵심 키워드 요약’
처음부터 너무 많은 걸 설명하기보단, 기억에 남는 말을 하나 던지는 게 더 효과적일 때가 있어요. 이 슬라이드는 발표의 핵심 주제나 프로젝트의 큰 줄기를 요약해 보여주기에 적합합니다.
복잡한 설명보단 키워드 중심으로 시선을 끌 수 있죠. 청중에게 “이게 오늘의 핵심입니다”를 자연스럽게 각인시킬 수 있는 장면입니다.
4장: 회사라는 이름 아래, ‘브랜드의 방향성’
이 슬라이드에서는 우리 회사가 어떤 가치를 추구하고, 어떤 목표를 향해 가고 있는지를 정리할 수 있어요.
왼쪽엔 오피스 이미지가 들어가고, 오른쪽엔 회사 소개 문구가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형식적인 설명보단 회사의 색깔이 묻어나는 이야기를 담는 데 적합한 구성입니다.
5장: 연혁을 읽는 방법, ‘캘린더로 보는 시간’
회사 연혁이나 계획을 줄글로 정리하면 전달력이 떨어질 수 있어요.
달력 형태로 구성된 이 슬라이드는 시간 흐름을 시각화하기에 아주 유용합니다. 아이콘과 함께 핵심 시점을 표시할 수 있어, “언제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한눈에 들어옵니다. 발표 집중도도 자연스럽게 올라갑니다.
회사소개서 피피티 슬라이드 (6-10장)
6장: 사람을 보여줘야 신뢰도 생긴다, ‘팀 소개’
요즘은 회사보다도 ‘사람’을 신뢰하는 시대잖아요.
이 슬라이드는 실제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핵심 인력의 얼굴과 정보를 담을 수 있어요. 사진과 직무, 경력까지 자연스럽게 녹여내면 “이 회사, 진짜 사람이 보인다”는 느낌을 줄 수 있죠.
7장: 흐름을 끊지 않는 전환, ‘중간 커버 슬라이드’
발표를 하다 보면 주제를 바꿔야 할 때가 있어요. 이 중간 표지는 그럴 때 유용합니다.
배경엔 고급스러운 건물 이미지가 깔리고, 챕터명을 강조할 수 있는 여백이 있어서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어요.
8장: 데이터가 말하게 하라, ‘비교를 위한 표’
복잡한 내용을 가장 깔끔하게 보여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표입니다.
이 슬라이드는 파란 계열을 유지한 색 구성으로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정리할 수 있어요. 역할 분담, 성과 비교, 서비스 구분 등 어떤 내용이든 정돈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9장: 실제 화면 그대로, ‘PC 모형 슬라이드’
우리 회사의 웹사이트나 서비스를 소개하고 싶다면, 이 슬라이드가 제격이에요.
PC 모니터 이미지 안에 스크린샷을 삽입할 수 있어 실제 사용 화면을 보여주듯 자연스럽게 전달됩니다. 특히 IT, 솔루션 기업이라면 실감 나는 데모용으로도 좋아요.
10장: 기능 중심 소개, ‘태블릿 프레임 활용’
이 슬라이드는 태블릿 모형 안에 앱이나 웹서비스 이미지를 넣을 수 있어요.
오른쪽엔 도형 블록 형태로 핵심 기능을 정리할 수 있어 단순히 보여주는 데서 끝나지 않고, 말하고자 하는 요점까지 간결하게 강조할 수 있는 구성입니다.
회사소개서 피피티 슬라이드 (11-15장)
11장: 모바일 중심의 서비스라면, ‘스마트폰 화면 활용’
모바일 앱 기반의 서비스를 운영한다면 이 슬라이드만큼 직관적인 구성도 없습니다.
스마트폰 이미지 안에 실제 앱 UI를 넣고, 하단엔 간단한 설명을 배치할 수 있어요. 발표 대상이 젊은 고객층일수록 더 효과적인 방식입니다.
12장: 시원한 메시지를 전할 때, ‘노트북 목업’
크게 보여주고 싶은 콘텐츠가 있다면 이 페이지가 잘 어울립니다.
노트북 프레임이 중심에 있어 이미지를 큼직하게 넣을 수 있고, 화면만으로도 말하고자 하는 바를 시원하게 전달할 수 있어요. 임팩트 있는 장면 연출용으로 좋습니다.
13장: 다시 집중시키는 한 장, ‘두 번째 전환 슬라이드’
발표 후반부로 접어들수록 흐름을 끊지 않으면서도 시선을 환기시켜야 할 때가 있어요.
이 슬라이드는 오피스 이미지 위에 투명 도형이 얹혀 있어 안정적이면서도 집중도를 다시 끌어올려줍니다. 다음 주제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줄 수 있어요.
14장: 숫자에 힘을 실어주는 ‘세로 막대 그래프’
성과나 시장 데이터를 보여줘야 할 땐 단순 숫자 나열보다 시각화가 훨씬 강력하죠.
이 그래프는 연도별 흐름이나 성과 지표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요. 특히 컬러 일관성이 유지돼 있어 데이터에 대한 신뢰도가 더 올라갑니다.
15장: 항목별 비교에 최적화된 ‘가로 막대 그래프’
세부 항목이 많을 때는 가로형 그래프가 훨씬 읽기 쉽습니다.
만족도 조사, 경쟁사 비교 등 비교 포인트가 많을수록 이 슬라이드는 빛을 발해요. 데이터 편집도 쉬워 실무에서 바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회사소개서 피피티 슬라이드 (16-20장)
16장: 메시지를 정리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 ‘6개 리스트’
한눈에 주요 내용을 정리해야 할 땐 이 슬라이드처럼 체크 리스트 형태가 유용합니다.
아이콘과 키워드를 중심으로 6가지 포인트를 정리할 수 있어, 장점, 핵심 기능, 협력사 등 빠르게 요약하는 데 효과적이에요.
17장: 전략은 창의적으로, ‘전구 아이콘 활용’
사업 아이디어나 새로운 전략을 시각화할 때, 전구는 아주 상징적인 이미지죠.
이 슬라이드는 전구 아이콘을 중심에 배치해 ‘혁신’이나 ‘전환점’ 같은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어요. 함께 적는 간단한 리스트로 메시지를 더욱 명확히 할 수 있습니다.
18장: 흐름을 시각화하다, ‘물결형 그래프’
성과 변화, 시간에 따른 추이 등을 부드럽게 보여주고 싶을 땐 이 슬라이드가 좋습니다.
물결 모양의 곡선이 들어가 있어 일반 그래프보다 훨씬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데이터가 읽힙니다. 변화 과정을 설명할 때 적합합니다.
19장: 단계를 설명할 때 가장 효과적인 ‘원형 절차도’
프로젝트 진행 방식이나 성장 단계 등을 단계별로 보여주고 싶을 땐 이 슬라이드가 유용해요.
원형이 점점 확장되는 구성을 통해 진척 상황이나 확장 전략을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교육과정이나 로드맵 설명에도 적합하죠.
20장: 끝까지 기억에 남게, ‘마무리 슬라이드’
발표가 끝나는 순간, 마지막 인상이 남죠. 이 슬라이드는 세련된 이미지 위에 짧은 인사말이나 슬로건을 넣을 수 있어요.
단순히 ‘감사합니다’보다 “이 회사, 괜찮다”는 인상을 남기고 싶을 때 활용하면 좋습니다. 마지막까지 신뢰감을 유지하는 데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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